Apple, Mac도 자체 cpu 사용
애플이 오는 6월22일 개발자 행사 WWDC컨퍼런스에서 차세대 맥 컴퓨터에 사용할 자체 개발 프로세서 사용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Mac은 1990 년대 초 Motorola에서 IBM PowerPC로, 2005 년 Intel으로 전환 한 후 칩 플랫폼의 세 번째 변경이 될 것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은 애플이 자체 개발 CPU를 사용할것을 예상해 왔고 애플은 이를 공식화 하게됩니다. 애플은 그동안 ARM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iPhone 및 iPad 전용의 강력한 프로세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Apple의 노트북 및 데스크탑 컴퓨터에서는 PC 산업에서와 마찬가지로 소위 x86 아키텍처의 Intel CPU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ARM 프로세서는 일반적으로 x86 칩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으로 간주되며 특히 랩톱 및 소형 노트북에 적합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삼성은 이미 ARM 아키텍처 기반 칩을 갖춘 노트북을 제공 하고있습니다. MAC도 초기에는 ARM과 Intel 버전이 공존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와 별개로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TSMC가 4나노공정 제조라인(N4)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인텔은 아직 10나노 공정인데다가 공정숫자 게임에서 AMD등에 밀리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소식때문일까요! 애플은 미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5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2020.06.11 | What Windows can teach the Mac about the switch to ARM … | The Verge |
| 2020. 6. 9. | Apple’s Big Decision Over ARM MacBook Release Date | Forbes |
| 2020. 6. 9. | ARM statt Intel: Apple kündigt Mac-Prozessorwechsel … | heise online |
| 2020. 6. 9. | Bericht: Apple steht kurz vor einem Chip-Wechsel bei Macs | Badische Zeitung |